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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슬리브스 아가씨" - 브라더스 포 / The Brothers Four

kwkimkw 2025. 2. 16. 04:20

"그린슬리브스 아가씨

/ Lady Greensleevs"

- 브라더스 포 / The Brothers Four

 

 

Hum...                                                 흠...

Alas my love you do me wrong          아, 내 사랑, 내게 잘못을 저지르고 있어요

To cast me off discourteously             무례하게 쫓아내려고

For I have courted you so long          오랫동안 구애해 왔는데

Delighting in your company               그대들끼리 즐겁게 누리세요

 

Greensleeves was all my joy             그린슬리브스는 내 모든 기쁨이었어요

Greensleeves was my delight            그린슬리브스는 내 즐거움이었어요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그린슬리브스는 내 황금 같은 심장이었어요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그린슬리브스 아가씨 외에 누가 있겠어요

 

So greensleeves now farewell adieu 그럼 그린슬리브스 이제 작별 인사를 해요

My good fortune prosper thee            그대에게 행운과 번영이 있기를 빌어요

For I am still thy lover true                  여전히 그대의 진정한 연인이기 때문예요

Oh, come once again and love me     오,다시 한 번 와서 사랑해주세요

 

Greensleeves was all my joy              그린슬리브스는 내 모든 기쁨이었어요

Greensleeves was my delight             그린슬리브스는 내 즐거움이었어요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그린슬리브스는 내 황금 같은 심장이었어요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그린슬리브스 아가씨 외에 누가 있겠어요

 

 

   '브라더스 포(The Brothers Four, 1957-)'는 1957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Seattle)에서 결성한 미국 포크송 학생 그룹입니다. ‘밥 플릭(Bob Flick, 1941-)', '존 페인(John Paine, )', '마이크 커틀랜드(Mike Kirkland(ㅡ2020 사망)’ 및 ‘딕 포리(Dick Foley, )' 등 넷이 결성한 포크 그룹입니다. 미국 포크송 개척자인 ’킹스턴 트리오(the kingstern Trio, 1950-)'에 이어 활동한 미국의 포크송 그룹입니다. 브라더스 포는 몇 번의 멤버가 교체되긴 했지만 1960년 ‘그린 필즈(Green Fields)'의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대 히트를 기록하였고 부드러운 하모니와 서정적인 포크 스타일로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더스 포는 1960년 그린 필즈 / 푸른 초원(Green Fields)의 곡으로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편승하여 ‘여름날의 푸른 이파리들(Green Leaves Of Summer)’의 곡도 불러 히트하였습니다.

 

   1961년에는 ‘프로그(Frogg)',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 '크리스마스 벨즈(Christmas Bells) 등의 곡을 불러 히트하였습니다. 1962년에는 ’디스 트레인(This Train)', '섬머타임(Summertime)' 등의 곡, 1963년에는 ‘링링 벨즈(Ringing Bells)’, 1965년에는 ‘썸웨어(Somewhere)', '떠올려 보세요(Try To Remember)' 등의 곡을 불러 히트하였습니다.

 

   그리고 브라라더스 포는 ‘레몬 나무(Lemon Tree), '일곱송이 수선화(Seven Daffodils)',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스카보로의 추억(Scarborough Fair)', 지금 흐르고 있는 ’그린슬리브스 아가씨(Lady Greensleeves)', '500마일(Five Hundred Miles)', ‘노란 새(Yellow Bird)'의 곡 등을 많은 인기와 함께 히트하기도 하였습니다.

 

   - 김기원의 음악세상 -